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인하 온라인 저널리즘
- 내러티브 기사
- 남북정상회담
- 단기 출가 보리수 새싹학교
- 아픈역사
- 세월호 4주기
- 10.4 남북공동선언
- 인천 연수구 초등생 살인사건
- '순이삼촌' 현기영 책
- 지슬- 끝나지 않은 세월2
- 인하 온라인저널리즘
- 사진기사 작성
- 스트레이트 기사
- 역사
- 지체장애 2급 시인
- 동자승과 호랑이
- 날개 잃은 새
- 4.27 남북정상회담
- 시인 박소연
- 한국예술단
- 처녀 시집 '새'
- 통일부 고위당국회담
- 세월호 기억식
- 6.15 남북공동선언
- 우리의 마음속에
- 언제까지고 우리는 너희를 멀리 보낼 수가 없다
- 북미정상회담
- 봄이 온다
- 효리네 민박 제주4.3사건
- 제주의 아픔의 역사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인하 온라인 저널리즘 (2)
흩날리는 벚꽃처럼
5.17 실습__ <포토 저널리즘> -사진기사
실습1. 사진기사 작성 "스님, 호랑이 눈동자가 신기해요" 석가탄신일을 일주일 앞둔 15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를 찾은 조계사 '단기 출가 보리수 새싹학교' 동자승들이 호랑이를 신기하게 바라보며 더 가까이 보기위해 손을 뻗고 있다. 실습2. 포토에세이 사진설명 떠나는 길에 마주친, 꽃 한송이 꽃은 자신이 서 있는 땅을 사랑한다. 한평생 그곳에서 늘 그렇게 시들기 전까지 구름이 흘린 눈물을 먹고 활짝 피어오르며 세상을 사랑한다 바람에 한조각 자신의 옷이 벗겨져도 햇빛의 따뜻한 포옹으로 활짝 웃으며 이 세상 사람들을 사랑한다 떠나는 길에 마주쳤어 올라갈 때는 보지 못한 꽃 한 송이
카테고리 없음
2018. 5. 17. 14:53
5.10 실습 <내러티브 기사>
날개잃은 '새'가 바라본 하늘. 지체장애 2급. 시인 박소연의 도전 #. 빳빳하고 색이 바랜, 엄마의 일기장. 1983년 여름날, 푹푹 찌던 하루. 집안을 뛰어 다니던 내 딸, 소연에게 나는 밖에서 놀다 오라고 했다. 그날 나는 그러지 말았어야 했다. 저녁시간이 다 됐지만, 소연이는 돌아오지 않았다. 그날 따라, 무섭게 울리던 전화를 받고 나는 그만 다리에 힘이 풀려버렸다. 현관문을 밟고 집으로 와야 할 내 딸은, 구급차 들것에 실려 응급실의 문턱을 넘고 있었다. 고작 10살이다. 수술을 하고 누워있는 소연의 손을 잡았다. 손과 발은 자꾸만 뻣뻣하게 굳어가고 있었다. “어,,어,,엄,,ㅁ,,마아” 한참 후에 깨어난 소연이가 내뱉은 첫마디. “엄마”였다. 해맑은 모습으로 내뱉던 엄마라는 말이, 입밖으로 나..
[인하 온라인 저널리즘]
2018. 5. 17. 1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