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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4주기
- 단기 출가 보리수 새싹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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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날리는 벚꽃처럼
단편영화 시나리오 제목: ‘Mood – Swing’ (무드스윙) 제목: ‘Mood – Swing’ (무드스윙)이 내포하는 의미 ‘Mood – Swing’의 사전적 의미는 조울증에서 볼 수 있는 기분의 두드러진 변화이다. 주제: 현대인들이 겪는 우울감, 그러나 가장 강렬한 삶에의 갈망 바쁜 도시에서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우울감을 간직하며 살아간다. 그들의 아픔을 보살펴줄 수 없는 세상에서 ‘우울’을 숨기거나, 오히려 밝은 척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다. 우울의 극단적인 결과, ‘자살’은 현대사회의 큰 문제다. 그런 그들이 그럼에도 세상을 살아가기위해 버티며 행복을 찾아가는 모습. 자신의 감정을 이따금 주체할 수 없는 주인공 ‘이슬’. 늦은 밤,극단적인 생각이 갑자기 휘몰아친다. 그럴 때면 자신이 다녔던 학교 놀..
실습1. 사진기사 작성 "스님, 호랑이 눈동자가 신기해요" 석가탄신일을 일주일 앞둔 15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를 찾은 조계사 '단기 출가 보리수 새싹학교' 동자승들이 호랑이를 신기하게 바라보며 더 가까이 보기위해 손을 뻗고 있다. 실습2. 포토에세이 사진설명 떠나는 길에 마주친, 꽃 한송이 꽃은 자신이 서 있는 땅을 사랑한다. 한평생 그곳에서 늘 그렇게 시들기 전까지 구름이 흘린 눈물을 먹고 활짝 피어오르며 세상을 사랑한다 바람에 한조각 자신의 옷이 벗겨져도 햇빛의 따뜻한 포옹으로 활짝 웃으며 이 세상 사람들을 사랑한다 떠나는 길에 마주쳤어 올라갈 때는 보지 못한 꽃 한 송이
날개잃은 '새'가 바라본 하늘. 지체장애 2급. 시인 박소연의 도전 #. 빳빳하고 색이 바랜, 엄마의 일기장. 1983년 여름날, 푹푹 찌던 하루. 집안을 뛰어 다니던 내 딸, 소연에게 나는 밖에서 놀다 오라고 했다. 그날 나는 그러지 말았어야 했다. 저녁시간이 다 됐지만, 소연이는 돌아오지 않았다. 그날 따라, 무섭게 울리던 전화를 받고 나는 그만 다리에 힘이 풀려버렸다. 현관문을 밟고 집으로 와야 할 내 딸은, 구급차 들것에 실려 응급실의 문턱을 넘고 있었다. 고작 10살이다. 수술을 하고 누워있는 소연의 손을 잡았다. 손과 발은 자꾸만 뻣뻣하게 굳어가고 있었다. “어,,어,,엄,,ㅁ,,마아” 한참 후에 깨어난 소연이가 내뱉은 첫마디. “엄마”였다. 해맑은 모습으로 내뱉던 엄마라는 말이, 입밖으로 나..
__ '세월호 4주기. 기억하겠습니다 0416 🎗' 4월, 흩날리는 벚꽃을 보며 흐르는 세월속에 멈춰버린 '세월'을 기억할게 🎗 맑고 밝은 영혼들이 떠난지 4년이 됐다. 어둡고 차가운 물속에 그들이 갇혀만 있다고 생각지 않는다. 우리가 사는 세상이 이토록 허술하고, 우리가 만든 세상이 이렇게 바르지 못했다는 걸 그래서, 그 아픔을 맑고 밝은 우리의 친구들이 겪어야만 했다는 것. 거짓으로 가득찬 세상은 우리를 더욱 아프게만 했다. 올해도 4월은 다시 찾아왔고 아름다운 너희의 눈물로 꽃이 폈다. 이른 아침 우리 집 나무에 찾아온 새들은 재잘거리던 너희를 닮은 것 같았다. 우리는 언제까지나 그들을 마음에 담아두고 있다. 영영 떠나버리거나, 사라진 것이 아니다. 우리 품에, 가까운 우리 곁에서 그들을 생각한다...
세월호 참사 4주기 🎗 잊지 않겠습니다. 언제까지나 기억하겠습니다🎗 언제까지고 우리는 너희를 멀리 보낼 수가 없다. -신경림 아무도 우리는 너희 맑고 밝은 영혼들이 춥고 어두운 물속에 갇혀 있다고는 생각지 않는다 밤마다 별들이 우릴 찾아와 속삭이지 않느냐 몰랐더냐고 진실로 몰랐더냐고 우리가 살아온 세상이 이토록 허술했다는 걸 우리가 만들어온 세상이 이렇게 바르지 못했다는 걸 우리가 꿈꾸어온 세상이 이토록 거짓으로 차 있었다는 걸 밤마다 바람이 창문을 찾아와 말하지 않더냐 슬퍼만 하지 말라고 눈물과 통곡도 힘이 되게 하라고 올해도 사월은 다시 오고 아름다운 너희 눈물로 꽃이 핀다 너희 재잘거림을 흉내내어 새들도 지저귄다 아무도 우리는 너희가 우리 곁을 떠나 아주 먼 나라로 갔다고 생각지 않는다 바로 우리 ..
추웠던 겨울이 지나, 따뜻한 '봄이 온다.' 오는 4월 27일, 우리 정부와 북한은 '남북정상회담'을 갖기로 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에서 만나게 된다. 이번회담은 남북 정상간 이루어지는 3번째 회담이다. 2000년, 김대중 대통령-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만남 2007년, 노무현 대통령-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만남 이후, 11년만의 차가웠던 남북관계에 찾아온 대화의 기회이다. 남북정상회담의 순간들, '6.15 남북공동선언'과 '10.4 남북공동선언' ▨ 남한과 북한의 첫 대화 '6.15 남북 공동선언' (김대중-김정일) http://film.ktv.go.kr/page/photo/president_index.jsp 2000년, 남북 정상끼리의 만남은 한국전쟁이후, 길고긴 냉전관..
4.3 제주의 아픈 역사, 잃어버린 마을과 붉게물든 동백꽃의 눈물 영화 [지슬- 끝나지 않은 세월2] ◆ 제주 4.3 사건의 발단 1947년 3월 1일. 3.1절 28주년을 맞아 제주 북 국민학교에서 기념집회가 진행 되던 중, 행사를 끝낸 군중들이 길거리 시위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기마경찰의 말굽에 어린아이가 채이는 사고가 발생한다. 출처: '제주 4.3 평화재단' 비디오 머그 경찰이 이를 보고도 무시하고 지나가자 화가 난 군중들은 기마경찰들을 향해 거센 항의를 하는데,, 상황을 모르고 경찰서에 있던 경찰들이 습격한다고 오해하여 군중들에게 총을 쏘는 일을 저지른다. 출처: '비디오 머그' 영상캡쳐 이 때문에 무고한 시민 6명이 죽고 6명이 부상을 입었다. 시위에 참여하지 않고, 어린 아이를 안고 있던 여성..
추웠던 겨울이 지나, 따뜻한 '봄이 온다.' 오는 4월 27일, 우리 정부와 북한은 '남북정상회담'을 갖기로 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에서 만나게 된다. 이번회담은 남북 정상간 이루어지는 3번째 회담이다. 2000년, 김대중 대통령-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만남 2007년, 노무현 대통령-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만남 이후, 11년만의 차가웠던 남북관계에 찾아온 대화의 기회이다. 남북정상회담의 순간들, '6.15 남북공동선언'과 '10.4 남북공동선언' ▨ 남한과 북한의 첫 대화 '6.15 남북 공동선언' (김대중-김정일) http://film.ktv.go.kr/page/photo/president_index.jsp 2000년, 남북 정상끼리의 만남은 한국전쟁이후, 길고긴 냉전관..
4.5 실습과제 __ 다음의 보도자료를 스트레이트기사로 작성하시오. ■ 보도자료 언제? 3월 29일/ 어디서? 판문점 북측 통일각/ 누가? 남과 북/ 무엇을? 정상회담 개최한다는 ‘공동보도문’ 채택/ 어떻게? 합의 - 4월 27일 남북정상회담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에서 개최 - 4월 4일 판문점 남측 지역에서 의전, 경호, 보도 관련 실무 회담을 개최함 - 실무 회담 전까지 관련 논의는 남북 간 문서 교환 방식으로 혐의 함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만나 한반도 현안, 남북관련 얘기를 나눔 -우리 측 수석 대표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천해성 차관,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북측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위원장 단장, 전종수 조평통 부위원장, 김명일 조평통 부장 -“의제에 대해..
3.30 실습과제 __ 연수구 초등생 살인범 검거사건 기사작성 8살 인천 초등생 ‘묻지마 살해’, 10대女 공범 체포 인천시 연수구의 한 공원에서 8살 초등생을 자신의 아파트로 데려가 살해 후 사체를 유기한 피의자 A씨로부터 시신 일부를 건네받아 유기를 도운 10대 공범B씨가 긴급 체포됐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11일 사체유기 혐의로 긴급체포한 B(18)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범 B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5시 44분께 서울에서 피의자 A씨(17•구속)로부터 숨진 초등생 C(8)양의 훼손된 시신 일부를 건네받아 사체를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앞서 사체손괴•유괴 혐의로 구속한 A양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공범 B양의 혐의를 확인했다. 조사결과 A양은 사건 당일 오후 5시 4..